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의 삶의 철학

    <우주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도록 해준다>

    코엘료:
    내 삶에서 언제나 나는 원하는 것을 얻었습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둘다요. 
    왜냐면 우주는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는 무의식적 마음이 따로 있고, 때로는 이게 비극을 끌어당깁니다. 
    가끔은 우리는 "피해자"가 되길 은밀히 원합니다. 왜냐면 우리의 좌절감이나 실패를 합리화하기에 좋기 때문이죠. 
    (실패를 하면 그 동안에 욕한 것들이 맞으니까 자신이 합리화가 되기도 한다.)

    <우주가 말하는 것을 들어라>

    Q:우주가 전해주는 "사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고 하셨죠? (연금술사 책 번역에서는 "표지"로 번역됨)
    :코엘료:
    A:
     우리는 어떻게 배웁니까? 이 "사인"을 배운다는 것은 가르칠 것이 아닙니다. 
     이 "사인"을 보는 법은 바로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 것입니다. 
     우주는 우리를 위해서 바른 "사인"을 가르쳐주고, 우리가 잘못 실수하면 다시 바로 잡아질 것입니다. 

    Q:언제부터 그 우주의 언어를 배우게 되었습니까?
    : 코엘료:
    A:인생에 집중해서 보기 시작했을때 배우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우주가 나를 중심으로 돌지 않는 것을 깨달은 적이 있습니다. 
    오렌지 나무 옆에서 내가 "살아 있음"을 깨달았죠. 
    근데 단지 그냥 살아 있음을 느낀 것만 아니라 내가 우주의 중심이 아닌 것도 느꼈습니다. 
    그리고 내가 살아있고 내 지금 유아적인 이해의 세계 바깥에 다른 일들이 일어남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세상에 더 집중을 주자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더 알자고 생각했습니다. 


    <용기는 정신에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용기는 정신적인 것 중 가장 첫번째로 갖춰야 할 특성이다.
     신을 믿건 안 믿건 용기가 있어야 한다. 

    "세상의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용기이다. 
    이게 없다면 세상을 내가 아는 것으로만 맞춰서 설명하려고 들게 된다. 

    세계의 언어를 이해하려면
    그 언어에 유창해지려면
    "어려움과 위험이 있더라도 과감한 도전을 할 용기를 내기"를 해야 한다.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미지의 세계는 당신에게 친절해진다. 


    <개인의 신화(전설)>
    (연금술사 책에서는 자아의 신화로 번역했음)

    당신은 지금 여기에 인생의 기적을 이루기 위해 세상에 온 것이다. 
    개인의 신화란 당신에게 열광적 반응이 느껴지게 하는 단 하나의 것이다. 

    변명으로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은
    "아직 난 준비가 안됐어"
    "지금 나는 가족을 먹여 살려야돼"
    근데 반대로 가족은 당신이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어야 한다. 

    이 개인의 전설은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 




    재밌게 읽으셨으면 꼭 추천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MD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