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문장: 과거완료와 과거 진행형이 같이 쓰인 문장이 이해가 안가요
당연하게도 시제 제대로 모르고 졸업 하는 사람이 태반인 형국에 시제가 복합적인 것들이 같이 쓰이면 어려우시죠? 이번 시간에는 "과거 완료" 즉, had +p.p형과 과거 진행형이 쓰인 문장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기에 이것에 대해서 집중 탐구를 해볼께요. 이런 표현이 어디서 나오는가 하면... 개인의 과거 이야기를 말할 때 많이 나옵니다. 한국인이 이게 헷갈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과거 완료만 띡 하고 배우고 마는데 거기에 과거 진행형과 같이 복합 문으로 쓰이면 시간의 순서가 헷갈리겠지요? 왜냐면 두개의 위계에 대해서 한국 교과서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아요. 저도 헷갈렸었구요. 근데 이걸 배우면 소설이나, 에세이등의 시점등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흘려 넘기지 않게 되니 이를 따로 명확히..
명확하게 이해합시다!
2020. 9. 7.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