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런 상태로 실력이 늘까요?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요즘 트렌드의 유행때문에 고민이시군요?

자연스러운 생각입니다. 왜냐면 그만큼 영어라는 산이 거대한데

압도를 당하고 엄청난 시간을 쏟아야 뭐가 될 것 같기때문이죠.

 

그렇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했으니 영어가 일(job)이 아니게 하면 됩니다.

영어는 그냥 언어입니다. 안녕! 하고 말하는 거 배우는 게 공부라고 인식할 필요는

없는 것 처럼 그런게 쌓이다보면 그게 영어가 되는 겁니다.

그냥 언어로서 공부한다고 생각하세요

공부라는 말이 싫으시면 그냥 알아간다 라고 생각을 바꿔보세요.

 

그리고 영어 자체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어도 상관 없습니다.

그냥 이건 수학같은 학문이 아닙니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것이죠.

 

또한 좋아하지 않아도 방법이 틀렸고 그렇게 잘못된 방법으로 학교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그런 틀로 우리가 알아가기에 영어를 비효율적으로

공부하게 된 것이지만 우리가 제대로된 방법을 실행해 나간다면

어떤 장벽도 지금 실력향상을 막지 못하게 됩니다.

 

제대로된 방법을 찾아보세요.

영어 공부를 하다보면 우리 상식과 많이 벗어나는 일들이 또 참임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바꿔어가고 성장하는 과정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모험적인 것에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경험입니다.